작성일 : 2004-07-22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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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우진
 조회 : 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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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오늘까지.. 3일째 청평을 뒤진다.
오늘도 가겠지...
조황은....돌돌이와..적비수준...강준치..손님고기로 낱마리....
기온차로 물안개는 장관을 이루고, 어둠이 시나브로 몰려오면 물안개에 꼼작없이 포위된 기분..
물색은....정말 기분 좋을리만치 맑다.
본강은 아직 물색이 탁하고, 조종천 합수머리 가끔 대물출현...
2호대에..벌세우는 녀석은 상상에 맡김..
다리위...토관지역...적비수준..
다리밑 옛날 하얀집앞은 작년엔 대적비 수준이었는데...체중감량중...개체감소중.
작년과,상황이 다른점은 어둠이 짙어올수록
조황이 떨어진다는점...
레이크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막아놔서,
합수머리 승용차 진입불가...
안전장구...확실히..챙기시고 즐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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