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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1-27 19:54:27
구경하세요. 가출한 대멍자.
 글쓴이 : 맹탕
조회 : 2,957  



       김형한님의 혹한속의 출조입니다.
   위그림의 행동은 일반 견지인을 두번 죽이는 일이지요....ㅎㅎㅎㅎ


     ps: 김형한님 진심의로 축하합니다.

박춘택 04-01-27 22:47
 
  선배님!
제가 올해 물가에서 옹기종기 둘러앉아 먹을
맛있는 요리를 개발중에 있는데 집사람에게 만들기 쉬우면서
물가에서 먹을만한것을 추천받았는데
카레를 한번 만들어보라는 조언을 듣고서
오늘 저녁에 집사람에게 코치를 받아서 카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눈치카레"인데요
수학여행때 선 보이겠아오니 견지기술만 녹슬지않게
보존하시옵소서.
제가 세번 쥐겨 드리겠습니다. 
 
 
             
김창우 04-01-28 09:19
 
  아~ 김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정기표님대로 잡으셨네요.
손맛 좋으셨겠습니다.
이재국 04-01-28 10:04
 
  끼--약 !
거기가  지난번 우리 고양나라가 원조했던곳 맞나요?
그때 데불고 놀았던 누아이덜 애비가 항의차 갑장한테 간 모양이네요.ㅋㅋㅋ
갑장의 견지열정과 솜씨는 알아줘부러야 쓰것네요 잉. 축하합니다. 대멍.
김호성 04-01-28 12:11
 
  엄청나군요. 이 추운날씨에 선배님의 열정에 무릎을 꿇었나 봅니다.
아니 눈치는 무릎이 없으니 꼬리를 내렸겠네요. 맞나??????
김우진 04-01-28 20:29
 
  뵙고 싶은 김선배님..
혹한에도 푸른 소나무처럼 푸르십니다.
언제나, 멋진선배님으로 기억되시기에........새해인사올립니다.
손영욱 04-01-29 01:07
 
  ㅎ히히히히히히히히히흐흐ㅡㅎ흐흐
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앙ㅇ아아
난  .........숨이막혀....
전대명 04-01-29 01:09
 
  이 엄동설한에 물가에서 손맛보시는 분은 오로시 선배님 뿐이시군요..부럽습니다...^^
김경숙 04-01-29 11:18
 
  김경숙 
 2004.01.29 11:01 del 
 
건강하신 선배님 뵈오니 너무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선배님
언제나 또 뵐수 있을까?
봄아 빨리 오라 
류국열 04-01-27 22:50
 
  아!...이 혹한 속에서...
축하드립니다.
김위원님...

지영근 04-01-28 16:25
 
  헌데 잡은(가출한)눔 112에 신고하셨나요?
"새해 득멍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죠!"
백경수 04-01-28 16:34
 
  추운겨울에
견지를 들고 어디를 가느냐고 핀잔을 듣는데
선배님의 모습을 뵈니
핀잔이 즐거움으로 변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우상 04-01-27 20:55
 
  흐미~~~~~~~~~~
정말 두번 죽이는 사진이네......
봄아 봄아
넌 지금 어디까지 와 있니.
김주홍 04-01-28 13:21
 
  건장하신 모습 뵈오니 반갑습니다.
근데 그곳이 우리나라 맞나요?
이 엄동설한에 ...
김형한 04-01-31 00:22
 
  우상님.  박춘택회장님.  류선배님.  창우님.  갑장.  김호성님. 
고양나라 김회장님.  지영근님.  백경수님.  강.사.협. 김회장님.
손선배님.  전대명님.   
이  겨울에    노망든  영산강  대멍짜  때문에        님들에  눈을
어지럽게  한죄가  크옵니다...  ^ ^ ^ ^ ^
건강하시고    여울에서  뵙길  기대합니다

경숙님.      지난번  산행중    선인봉을  배경으로  견지대를
꼿은    경숙님에  모습      어느  영화에    여  전사처럼  당당하고
멋있었어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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