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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12 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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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용준
 조회 :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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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새벽 6시30분 에 74낚시에서 윤갑상 님 부부 와 만나 임진강 으로 출발 양평 해장국 집 에서
아침 식사후 전곡에서 약간 의 장보기 임진강 도착 화이트건너서 차량이 갈수 있는곳까지
진입 후 장비챙겨서 입수 하려는대 (으악~~~~~) 물이 사정없이 불은대다 어찌나 물살이 쎈지
본류 에 진입불가 수초더미 옆에서 피래미 와 꺽지 몇수 하고 말았음 밖으로 나와서 점심이나먹고
갈등 때리고 있는대 이홍대 님 도착 의논끝에 차탄천 으로 고우~~~~~~`
차탄천 도착하 니 몇분 의 견지인 이 계셔서 가보니 김성호 님과 그아드님 반갑게 인사후 우선 이찌곱뿌
한후 잠시후 김성호 님과 아드님 은 철수하고 그자리에 내가 입수 수장대 박아 놓고 윤갑상 님은
조금아래 여울 에 입수 이홍대 님은 한참 더 밑여울로 중간은 피래미 아래는 마자 수십수하여서
팔 팔 끓는 기름 에 잠수시켜서 이슬이 와 같이 밤을 보내고 일욜날 9시쯤 기상 해장과 더불어
아침 식사후 10시경 입수 이홍대 님은 다시 아래 여울로 입수하여 오후 2시경 까지 열나게
흔드니 4~5미터 쯤 내려가 면 물고 앙탈 을 부리는데 고 재미또한 죽음이였대나 어째다나
하여간 그시간 동안 아래여울 에서는 마자수십수 나는 피래미 70수 해서 깔끔하게 손질해서 우리딸들
튀겨주고 조림해주려고 집으로 가져옴 여하간 차탄천 피래미 와 마자 의천국 이 라해도 과언은 아닌듯
이상 요번주말 뉴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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