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피싱 수업을 수강신청했을 때는 바다에 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회 쳐먹을 수 있다는 로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가보니 견지낚시라고 처음들어보는 낚시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처음 단양으로 갔을 때 군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단양 8경의 아름다운 경치와 지구종말이 와도 안전한 단양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강사님들과 어르신분들의 환영을 받으며 낚시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후에 닭도리탕과

튀김을 먹으며 간단하게 한잔하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튿날  아쿠아리움을 견학했습니다. 아쿠아리움은 생각보다 정말 컸으며 볼거리도 많았습니다.

박물관은 제가 원래 좋아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직접가서 견지낚시를 했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물 속은 시원했습니다.

생각보다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았으나 끈기를 가지고 해보니 물고기가 입질을 했습니다.

툭툭 치는 손맛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날도 일어나서 낚시를 갔고 좋은 경치에서 좋은 사람들과 색다른 경험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2학기때도 역시 낚시 수업을 신청해서 좋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