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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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02:5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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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로 다면식도 아니었던 사람으로서, 인사를 드립니다..
사퇴를 결심하게된 경위에 더하여,그 간의 조성욱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릴 뿐이지요..
견지인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 생각하오며,
앞으로도 변함없으신 견지 사랑에 힘을 더해주시기를
간청드림과 아울러 사퇴를 재고하여주십사하는 외람된 부탁을 드리고싶습니다
형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탄탄탄..황호익 (닉:黃pd)드림
가슴에 남은 사랑
어느 늦은 晩夏의 밤
젊디 젊은 연인의 하룻 밤의 이별
막차는 방금 떠나는데
안겼던 허릿품 온기
짙은 향수처럼 떠나질 않고
꿈결까지 품어간다
버스 창문속 소녀 얼굴
수 십년전 우리 집사람 모습으로 보이는데
깜작 놀래고 말았지
그건 그 때
가슴에 남은 사랑같았다
黃pd
노래 ^*^ 유익종.." 사랑하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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