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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2-05 2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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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사랑 팀과 북한강 팀의 천렵 및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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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우상 (정우상)
 조회 : 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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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북한강팀의 주최로 여울사랑과 북한강의 제2회 천렵 및 족구대회를 충북 괴강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어제까지는 매서운 추위로 약간의 걱정은 있었으나 오늘은 하늘이 도우하사 포근한 날씨 덕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하루를 즐겼습니다.
충북 괴산에 있는 괴강(달천강)은 한때는 송어를 낚으러 많이들 가셨었지요.
얼음은 투명하고 맑게 얼어 있었고 맑은 얼음 밑으로는 멍짜이상의 누치들이 떼를 지어 다니고 있더군요. 누치를 쫓아다니며 얼음판 위에서 넘어지고 뒹굴고....
즐거웠던 시간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담다보니 사진이 많군요.
북한강 팀의 회장님 이하 모든 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편 입니다. 콕! 찔러주세요
1편에 이어서... 콕! 찔러주세요
또 있네.
마지막이군요. 너무 많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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