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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13 22:37:20

만경강 잉어

글쓴이 : 김형한

만경강 잉어  
엄청난  손맛을  안겨주는   눈불개 속에      가끔씩   손님고기로 나타나    점잔케  견지대를
울려주는   만경강  " 잉어 "
가녀린   1.0 호   육합죽 견지대를   약 15 분 동안   애처럽게   떨게한  녀석입니다...
* 풍광과  수질에  관계없이    눈불개와   가끔씩  선보이는  손님고기  누치와  잉어에
손맛을  원하시는   견지인은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호남 견지인    - 봉    암 -

염광호 04-07-16 20:31

안녕 하시지요?
봉암 여전히 건제 하심과 평안한 미소 먹은 그얼굴에
다정함이 눈에 선합니다.
강건 하시길.........

이춘근 04-07-14 08:15

우~~~와 !! 손맛 죽였겠다요!
그간 의 활동을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김창우 04-07-15 08:58

선배님
김창우입니다.
호남지역의 견지인프라가 수도권보다 좋은 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의 경우 올해는 3월 섬진강에서의 멍짜와 5월 금강의
끄리 빼놓고는 거의 몰황 수준입니다.
이곳저곳 찾아 손맛을 즐기시는 선배님의
여유로운 모습과 웃음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짖게 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김상용 04-07-14 16:19

선배님!!!!
무더운 장마철인데 건강하신것같아 보기좋습니다.
호남견지에 바람이 서서히 일고있는것이 눈에 확연합니다.
그동안 선배님의 각고에 노력이 이제 좋은결실을 보게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진작부터 한번내려간다 말만 앞세우고 행동으로 옮기지못해 늘 아쉬웠는데
조만간 정읍에 마누라와 내려갈일이 생길것같습니다.
그때 좋은 견지터 구경시켜주십시요.
그럼
뵈올날을 고대하며 이만...........

김형한 04-07-14 14:58

상덕님. 잘 지내지요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이춘근님. 이러다 얼굴 잊어버리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남식 선배님. 늪실여울에서 함께했던 시간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즐거운 시간 기대합니다
한상기님. 진주 후배님과 함께 섬진강에서 뵙길 고대합니다
가능하다면 견지와 함께 " 수담 " (바둑) 도 나누고 싶습니다
임선빈님. 대전과 만경강은 그리 멀지않습니다 언제던지 큰 손맛을
보시려면 연락하십시요..

김형한 04-07-16 22:22

상용님. 작년가을 가대여울에서 맛보았던 오겹살 생각이 간절합니다
언제던지 사모님과 함께 정읍에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창우님. 자타가 인정하는 견지실력으로 몰황 운.운. 하시면... ㅎㅎㅎ
염선배님. 편안하시지요 장마가 끝나면 여울에서 뵙겠습니다
언제나 두분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윤상덕 04-07-14 08:15

안녕하시지요 선배님...?
좋~~~~~습니다 "잉어"
흠 만경강 언젠가 꼭 가보고 싶군요

김남식 04-07-14 09:05

안녕하세요. 소식 접하며 그 열정,놀라지요, 열정은 삶의 모습이라 생각하구 살아 왔기에 더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한상기 04-07-14 10:43

여울 사랑 한상기입니다.
선배님! 안녕하시지요?
직접 뵌적은 없으나 선배님에 대한 말씀은 귀가 아프도록 듣고 있으며
또 선배님의 활동하심도 온라인을 통하여 무수히 접하고 있읍니다.
덕이도 직접 생산하시고 덕이외 다른 미끼도 연구 개발중이심도 잘 알 고 있읍니다. 잉어도 견지에 잡힌다는 말은 많이 들었으나 사진으로 보는것은 첨입니다.
손맛 정말 좋았겠네요.
저는 올 여름 휴가를 경남 진주에 있는 후배와 함께 견지낚시하며 보낼 계획입니다. 섬진강도 가 볼 예정이라서 그때 꼭 선배님의 가르치심을 받고자 합니다. 선배님의 사정이 허락하신다면 만나 뵐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 욕심인가요?*^^
늘 건강하시고 즐견하시옵길...

임선빈 04-07-14 14:01

안녕하십니까? 저는대전에 임선빈입니다. 초보입니다. 그 잉어 멋있네요
보기만 해도 온몸에 힘이들어가고 가슴이 떨리는데요 만경강 ,,,,,소개좀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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