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7-17 1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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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장희
 조회 :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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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체사진
앞 좌에서 부터 김준기 선배님, 쉴만한물가 김택진 목사님, 여울사랑 김대훈 총무님, 정희영님
뒤 좌부터 봉암 김형한 선생님, 관오 서강석님, 여울사랑 김재섭님, 여울사랑 이철용 회장님, 여울사랑 김득수 고문님, 조상훈 홍보국장님, 이바 김종걸님
두번째 정희영님 눈불개 멍짜 50.5센티
19. 만경강 번출(2005. 7. 16. 비, 흐림)
만경강 눈불개 소식을 들은지 오래...
드디어 만경강 번출일자가 잡히고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오전에 부지런히 일을 마치고 비가 오는 중에 전주를 향해 가는 길
순천에서 구례를 지나 춘향골 남원, 임실, 오수, 전주로 이어지는 17번국도. 카메라도 많다.
뜻밖에도 반가운 여울사랑 님들이 와 계셨습니다.
지수리에서 17일 행사가 있어 내려오시는 길에 잠시 들르셨다는 군요.
모두 눈불개 손맛을 보셨답니다.
단체사진 한장찍고 여울사랑님들은 지수리로 가시고
여울에 서자마자 관오님에게 눈불개가... 과연 바늘 털이와 라이징... 대단합니다.
정희영님도 한수 , 이바 김종걸 선배님도 , 봉암 선생님도. 정희영님 만경강 눈불개 멍짜 50.5센티멍짜
만경강에서의 견지 눈앞에서는 눈불개쇼(눈불개 라이징)가 펼쳐지고 삼례다리위로는 차들이 지나가고 색다를 곳에서의 색다를 견지였습니다.
참고로, 만경강에 살고 있는 눈불개들은 김목사님이 잡았다 정신교육 후 놔준 녀석들이라 계측을 안해도 척 보면 압니다.
저는 다시한번 가야겠습니다.
만경강 눈불개가 텃세가 심하더라구요...
반가운 님들과 함께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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