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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5 14: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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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견지학당에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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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견지학당 (견지학당)
 조회 : 1,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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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생명을 낳고, 생명을 기릅니다.
어머니의 품 같은 강에서 견지학당이 다시 소중한 인연을 맺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5월 12~13일에 치러진 2012년 상반기 견지학당에는
오활근 님, 남경우 님, 정해권 님(이상 북한강), 김태윤 님(한여울), 윤선호 님 등
5분이 참가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낚시 견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나누었습니다.
홍천강 개야리 여울 여건이 좋지 않아 큰 손맛 보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어느 때보다 가족적이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전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신 ‘북한강’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견지학당이 존속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견지학당을 아껴주신 선배님들의 도움과 관심 덕분입니다.
이번 견지학당 도 여러 선배님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견지학당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우 염광호 고문님께서 견지대 만들기 강의에 쓸 견지키트를 찬조하셨습니다.
김용환 협회 부회장님께서는 학당 교재와 수료증을 찬조하셨습니다.
두 분 덕분에 매회 학당 강의와 실습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금일봉을 보내 주셨습니다.
조상훈 한국견지낚시협회 회장님,
박재세 견지학당후원회장님.
목산 박영철 견지협회 자문위원님,
이철용 견지협회 상임위원님,
심보현 북한강 부회장님(소주 한 박스와 캔 맥주 한 박스 함께 찬조),
최명심 님,
한국견지낚시협회,
북한강,
고양나라.
금일봉을 보내 주신 선배님들과 소모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만 인사를 전하는 무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견지학당에 마음을 모아 주신 모든 견지인 여러분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견지학당은 앞으로도 견지낚시의 보급과 계승을 위해,
여러 선배님들의 사랑과 관심을 채찍질 삼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5월 15일
견지학당 운영위원 일동 올림.
* 2012년도 상반기 견지학당의 수입지출 내역은 연말에 하반기 내역까지 포함해서
증빙서류 첨부하여 견지협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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