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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30 03: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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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닷컴 들어 간다는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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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진덕기
 조회 : 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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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5(토) 00:56 (MSIE6.0,Windows98,i-NavFourF) 211.248.181.151 1024x768
견지닷컴 들어가진다는 말에 또 다시 멍든가슴 쓰라려 옵니다
욕하믄 안돼지요.
하~~~~~~~~~~~~~~
좀전에 견지닷컴 들어가서 그동안의 응어리진 생각 좀 풀려구 했는데 영 깨림직합니다
허나 그곳에 올린 글도 있고 해서 이곳에두 올려 놓습니다
아래 글은 제가 견지닷컴에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두 한편으론 씁쓸하군요!
저는 견지닷컴 또한 허성욱이 좋아서 그곳을 시계부랄마냥 드나든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허성욱이가 누군지 어케 압니까?
얼마 전에두 이곳에 제가 짤린 글 올렷지만 이제 마지막으로 저의 심정을 토하면 앞으로는 일체의 어떠한 글도 견지 닷컴에 대한 내용은 올리지 않겟습니다.
진짜 순수한 맘으로 우리 견지가 좋아서 이렇게 열받는 글을 쓰겟까지 돼었지만 우리 이젠 초연한 자세로 살아갔으면 합니다
ㅆ ㅡ 벌 아세끼 잡어놓구 부끄럽다구 하면 죽은 자슥 살아나는감..?
죽은 자슥 부랄 만진다구 그부랄에서 싹이 트는감
본인은 견지닷컴이 좋아서 온것두아니고 그저 선후배가 좋아서 놀러 왔는데 그렇다구 견지닷컴에 해를 끼친적두 업는데 쓰벌 오늘 이시간 이후로 본인이 올린 그동안의 모든 글 또한 사진 모조리 삭제 해주시길
짤린 눔이 말 많다구 하겟지만 내가올린 글 이곳에서 있는것 이젠 신물난다
어쩌다 구린 똥 밟어 가지구 내가 어디 ㅆ ㅡ벌 거시기보구 여왔는가.........
난 그저 순수한 맘으로 왔소이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불쌍한 인간...
앞으로 벽에 ㄸ ㅗ ㅇ 칠 할 때까지 잘 사시소
이글도 얼마나 갈라나 나마두 내일이면 짤리겠지
이상이 견지닷컴에 저의 심경을 조금이나마 피력한 것입니다.
좨송합니다
선배님들
후배님들
앞으로는 조신하게 지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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