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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30 02: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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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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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동천
 조회 :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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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4(금) 19:42 (MSIE6.0,Windows98,Win9x4.90) 211.58.220.43 1024x768
저는 견지를 모릅니다 .
낚시를 즐기기에 낚시 싸이트를 웹써핑하고 다니는 할 일 없는 놈입니다
견지 닷컴을 안지가 서너달 됬군요
그동안 여러가지 정보를 견지 닷컴에서 얻고 나름대로 즐거워 하였습니다. 또 견지를 배울려고 했습니다
한 며칠동안 워낙 흥미 지지한 사건들이 견지 싸이트에서 일어나고 있기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클릭하며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쉬운것은 협회발족취지의 한 부분이 견지 낚시의 보급과 발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그런 취지를 조금은 벗어나는것 같아서 입니다
견지 낚시를 전혀 모르는 제가 견지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관심있게 보게된 동기는 닷컴의 정보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닷컴의 방대한 자료(수 많은 분의 경험과 삶의 진솔한 이야기등...)를 삭제 하거나 폐기 하신다면 저 같이 견지 문회한은 어디에서 그런 자료를 볼수 있나요?
협회에서 더 좋은 자료를 보게 해 주시나요?
견지낚시의 보급과 발전을 위하신다면 더욱 더 여러곳에 좋은 자료를 보급하거나 알려야하지 않나요?
그런데 내 생각과 다르다고 또 그 곳에 가기 싫가고 내가 남긴 자료를 폐기 시키거나 다 퍼가지고 온다?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 되기에 한줄 남김니다
견지낚시의 보급과 발전을 진정 원하신다면 저 같은 문외한을 위해서도 내 지식과 정보를 그냥 남겨 두셔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너무 빨리 일을 진행하시는거 같아서 한줄 지꺼려 봅니다(그런데 여기도 글을 짜르나보죠 ? 아침에 본 글들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서요)
누구나 얘기 할수 있지요? 굿이나보고 떡이나 먹으라고 한분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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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만: 신동천님! 왜 삭제하거나 퍼온다고 하셨는지 아시나요?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랍니다. 어쩔수없어서 그랬던 것이지요! 다행히 견지닷컴 운영자께서 현상황에선 가장 최선의 판단을 하셔서 적어도 당장은 신동천님께서 하시는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사정은 협회 당사자들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비상식적인 일들이 발생되었습니다. 이제 다들 숨고르기를 하고나면 보다 더 넓은 세상으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11/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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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제: 여기서도 임의로 글을 삭제한다면 다른쪽에 이야기하였던것과 같이 똑같은 표정을 지을겁니다.....하지만 신동천님께서 보신 부분은 스스로 지우신 글입니다.........세상에 가장 무서운것은 입을 틀어막는것입니다....... -[11/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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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우: 신경쓰지 맙시다 별별 사람 다 이있는데 뭐 알고 떠들어야지 -[11/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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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천: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괜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글을 올렸나봅니다. 백성우님 죄송합니다 -[11/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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