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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5-18 18: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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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서 이렇게 글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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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덕
 조회 : 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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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사랑 김영덕입니다.
먼저 여러 선,후배님들께 양해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견지를 한지도 딱 만 1년이 되었습니다.
스포츠에 실린 견지소식을 보고 우연찮게 견지닷컴을 들어간지가 작년 이맘때이네요.
낚시라는것은 그냥 저수지에서 좌대에 앉아 마냥 앉아 있는건줄 알았거든요.
설레는 마음으로 이철용 형님과 안재찬 동생을 따라 나섰던곳이 단양이었었지요.
소풍가는 초등학교 1학년생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던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네요.
단양에서 이름모를 고기를 몇마리 잡고, 당일 내린천으로 향해서 이슬이를 몇마리 잡고,
다음날은 갈겨니를 잡았었지요.
그이후에도 몇번 다녀봤습니다만, 지지난주 떠났던 지수리에서의 손맛은 한마디로 절정이었답니다.
이제는 어느덧 저를 아껴주시는 선,후배님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몇마리 잡을줄 알다보니
하루에도 몇번씩 자꾸 여울로 마음이 가는군요.
선,후배님들!
오늘 용기를 내어서 제가 글을 올리는것은 축하를 받고 싶기도 하거니와 제 사이트를 소개 하고저
이렇게 용기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본업은 남대문에서 아동복 도매를 10여년을 했답니다.
요즘은 침체하는 경기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기가 벅차기만 하더군요.
생각끝에 이번에 어린이닷컴이라는 쇼핑몰을 한개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에 대한 모든 상품을 구매할수있는 사이트지요.
준비도 많이해서 만들었습니다.
한번 들려주셔서 격려에 말씀도 듣고싶은 욕심도 나네요.
제가 만든 사이트에 가보시면 저희 견지협회 사이트도 배너로 올려놓았답니다.
그리고 견지협회에 대해서 설명도 해놓았고요.
제 어린이닷컴 사이트에 오셔서 메인페이지 오른쪽 중간에를 보십시요.
그럼 우리 사이트 견지협회가 나올겁니다.
시방도 좋은곳을 소개해놓았거든요.메아리방이라고요.
지금까지 저는 그 시방에서 많은 자료를 이 견지협회에 옮겨퍼나르기도한 사이트거든요.
제 사이트 어린이닷컴을 통해서 많은 회원이 가입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가져보는데
과연 가능할런가 모르겠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사업 열심히 해서 그로인해 견지협회에도 도움이되는 김영덕이로 남고 싶네요.
선,후배님들 한번 들려 주십시요.
주소창에다가 어린이닷컴 을 치셔도 되고요.
검색을 하셔도 된답니다.
저 위에 홈페이지를 클릭해도 제 사이트가 뜰거고요.
www.kimkid.com 주소는 이렇습니다.
용기를 내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만 쾒시리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
선,후배님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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