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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0-13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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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규찬
 조회 : 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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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아침 느긋하게 늦잠자고 회사로 출근하여 대충 볼일
보고나니 오후 4시 우선 탱크 아우님에게 전화걸으니 어서 빨리
임진강으로 오란다. 뭐 빠지게 달려가니 임진강에는 오후5시30분
도착. 고하영씨 사모님이주시는 쐬주한병 비우니...알딸딸 살아있는
전설 감득수님의 피래미 견지채로 무장한체 입수 해는져서
캄캄하고 한10분간 스침질 덜컥 피레미 견지채가 확휜다.
내심 돌도리 보다는 크겟지..... 아니. 그게 아니었다 5호 바늘인데
걱정이 앞선다.승강이을 30분이상 거참.... 손맛이란... 이런거야...
피레미대와 5호바늘 정말 환상 적이었습니다. 겨우끌어올리니.
45쎈치 대적비 다시한번 김득수님께 감사드림니다. 다음 이래저래
10여수 어라..... 또. 설장타내? 끌어내보니 갈견이 20쎈치 내생전
갈견이 이렣케 큰것 처음 봣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신다. 저는
앞으로 피레미 견지채로만 견지하렴니다. 그 손맛은 이루말
할수없이 좋았습니다. 사진은 여울사랑 김경숙님이 올리셨습니다'466번에 갱숙님 뭘로 쏠까?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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