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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4-17 0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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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택진
 조회 :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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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토요일 23일은 간전교에서 호남 견지인 공출이다.
그래서 간전교 사정을 알고 싶어 아침 일찍 출발하여 9시 30분에 입수를 하였다.
피라미가 방정을 떤다.
조금 후 누치 37정도가 올라온다.
얼마 후, 고양 나라에서 손님들이 오셨다.
나와서 인사를 하였다. 모두 처음 보는 분들이다. 그래도 반갑다. 일산에서 군대 생활 했는데, 마치 고향 사람 만난 것 같아 반갑다.
봉암 선생님과 합류하여 다압으로 가신다.
나 혼자 남아서 다시 줄을 흘린다.
돌로리가 앙탈을 부린다.
그리고.
턱!
왔다.!!
틱틱틱 디디디디디...
묵직하다.
줄에서 기타 연주를 한다.
49짜리다.
발로 콱!
멍짜를 만들고 싶다.
점심 식사를 다압으로 가서 고양 나라 손님들과 같이 했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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