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선진강 조행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올리는 것을 배워 몇번의 시도와 실패로 이제는 잘 보여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예춘호선생님과 봉암선생님의 사진을 보니 지난주 여울의 기억이 생생해 집니다.
간전교에서 3~4킬로미터 하류의 송정여울
저멀리 서 있는 두분은 김재섭님과 안재찬님 그리고 이쪽 여울에 서 있는 사람은 김웅태님과 김대훈입니다.
험한 송정여울을 건너 나오는 4명의 여울사랑 전사
다앞여울에서 함께 견지하는 모습
다앞여울
예춘호 선생님. 오랜 기다림일까? 긴 세월의 수 많은 기억을 남겨두고 밝게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여든이 가가운 연세를 잊게한다.
봉암 김형한 선생님. 섬진강의 넉넉함을 봉암선생님에게서도 느낀다.
다앞에서 조상훈 홍보국장님.
다앞에서 김웅태님과 김재섭님
안재찬님
부끄럽군요. 저 김대훈입니다. 사진 찍어 주신 이재일님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갔으나 멋진 사진으로 소개되지 못한 분들께는 송구스럽습니다. 다음엔 제가 멋지게 찍어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내 주신 이재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대훈05-03-15 14:03
김남식 선배님 안녕하세요. 여울사랑 김대훈 입니다.
26일 섬진강으로 오신다면 간전교 하류 3~4 킬로미터 부근에 <여울목횟집>이라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강 둔치로 차량이 내려갈 수 있는데 그곳에 여울사랑 캠프를 26일 4시경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곳으로 오시면 반가운 인사를 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남식05-03-15 11:52
제 컴은 잘 보이는데요 ! 멋진 사진 잘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들뜨게 되네요 ! 저두 26일 처와 처학교 처녀 선생님과 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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