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4-07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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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서울지부 소모임 첫공출-여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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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백경수
 조회 :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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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 소모임 첫공출-여울사랑 (200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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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는 "강동송파", "꿈을낚는사람들", "여울사랑", "한여울"의 4개의 소모임이 있으며
"여울사랑"이 2004년도 첫 공동출조로서 견지낚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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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사랑"은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견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2001년도에 결성이 됐으며
올해로 4년째 접어든 우리 견지낚시의 첫 소모임이다
처음 결성때는 견지낚시를 사랑하는 선후배의 정보교환 및 우정의 돈독을 위하여 모였으나, 지역의
방대함에 일부 몇몇분은 각기 가까운 지역의 소모임에서 활동하고 "여울사랑"은 강북지역으로 축소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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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부에서는 각 소모임의 공동출조시 상품을 지원하기로 했고, 이번 "여울사랑"의 공동출조에
스텐레스 냄비 2세트를 지원했다
상품 지원은 아직 서울지부의 재정이 확정된것이 아니라 박택헌 지부장님의 사비로서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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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울사랑"의 공동출조에 참석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여울사랑"의 단결된 회원의 모습에
흐뭇했다 - 참석인원 30명 -
"여울사랑"의 공동출조 모습을 사진에 담아 즐거웠던 시간을 여러분께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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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사랑의 초대에 참석하신 김득수님과 박택헌 지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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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강 개야리의 여울에 도착하자마자 음식준비, 출조준비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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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수님의 재료준비에 열심히 요리중인 여성분, 남자가 해야된다는데도 부득이 여성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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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에 입수하여 시침질. 입질은 거의 없었으나 멍짜에 가까운 누치를 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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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cm의 누치를 잡은 지동휘, 이혜원 부부 - 이혜원님은 7cm 되는 꺽지를 잡기도 했다
또한 한상기님은 약 4짜의 누치를 잡았으나 살림망과 함께 도주를 하여 정확한 계측을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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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상품은 추첨에 의하여 참석한 전원이 받을 수 있었다 -아이들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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