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4-01-01 20: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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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견지인의 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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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춘택
 조회 :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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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때에 "범 견지인의밤"이란 이름으로 송년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재세송준장님께 수고 많이 하셨다고 찬사를 보냅니다.
이와 더불어서 온정성을 다해서 도와주신 도우미와 스텝진들에게도
많은 감사함을 가집니다.
이를 좀 열거해보면 가장먼저 송년회장에 도착하셔서 끝까지 뒤처리를
해주신 '김인숙'선배님과 '류국열'선배님,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던 여울소리님과 일산초보님,
송년회장소 섭외를 사비를 들여가며 후배들을 위해 시간까지 많이 할애해주신
'이하상'선배님과 이성복선배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올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강당의 시설을 첨단으로 개보수하여서
아담하고 멋진 곳에서 식을 거행하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멋진곳에 어울리도록 "탄탄탄"과 "한여울"에서 큰 화환을 보내주셔서
송년회장이 훨씬 화사했음을 부언합니다.
그리고 협회사무국원(김기성,구재명,김창우,황진만)들의 협조는 당연하다 치더라도
여러 시설정리와 전시물을 알선해준 이정민, 조영각, 편성철, 안재찬님
에게, 수고했다고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이런 보이지 않는 도움이 협회발전은
물론 선배들이 일할수 있는 보람을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인의 때가 묻어있는 견지관련용픔을 전시하며 시연을 보여주신
이달곤선배님,조영구선배님,조상훈님,이준오님, 편성철님 등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런행사속에 협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격려금을 보내주신 서병원선배님과
이하상선배님, 이춘근회장님, 남한강회원님 들의 찬조금등이 있었고
또 송년회에 많은 물품을 찬조해주신 이우선님, 박재세 송준장님과
하창우부회장님, 이철용님. 작년 송년회에서 행운상으로 수상한 금꼭지를
희사해준 문인준님, 이를 작품화하여 멋진 견지대로 탄생시켜 참석한
이들에게 행운상의 기대를 잔뜩 부풀게했던 김득수 선배님과
심혈을 기울여 회원님들을 위해 제작한 자작견지대를 희사하신 염광호선배님,
주영호감사님, 손경무님, 정기표님, 안병각님, 조상훈님, 구재명님,등이 계셨고,
이하상선배님이 노선주님의 견지대두대를 바자회에 내시고
김석범 고문님이 고래가리대 두대를 내주시고 이준오님이 멋진 수장대를 출품해
주셔서 절찬리에 바자행사와 시상을 잘 치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광미낚시와 청량낚시에서 고급 낚시가방과 견지대를
성북낚시와 단양의 박순복선배님께서도 견지대를 희사해 주셔서
송년회진행경비에 많은 도움이 됐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송년회참석을 위해서 처음참석인데도 불구하고 차가 엄청 많이 막히는 가운데
천안에서 4시간여에 걸쳐 참석하신 임경훈부부에게도 너무 고마웠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물가에서 보다 자주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 시간일텐데도 친구의 일을 관심 가져준 김상호님께도 감사함을 전하고
불원천리 먼곳과 바쁘신 정황을 뒤로한채 많은 성의를 가지고 참석하셔서
송년회를 빛내주신 선,후배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상기와 같은 여러분의 후원과 노력으로 작은 행사이나마 무난하게 진행됐음을
여기며 차기에도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혹시 상기에 누락된분들이 여러분 계시리라 사료됩니다. 양해해 주시고
모든협회분들과 참석하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한국견지낚시협회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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