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시간에 쫓겨 봄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간만에 틈이나 오후에 잠깐 셔터를 눌렀습니다.
RAW로 찍고 변환을 했는데 맘 먹은대로는 되질 않네요.
정우상06-04-15 00:13
최종윤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이곳도 서서히 꽃이 지고 있네요.
겨우내 장농속에 쳐밖혀 있던 카메라가 이제야 햇빛을 보네요.
그동안 일이 바빠서 꽃이 피는 것을 안타깝게 지켜만 봤었는데 요즘은 조금 한가해져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무실 근처에서 몇 컷 했습니다. 막상 이것 저것 찍어보려고 하니 몇 컷 날릴께 없더라고요.
내공부족을 절실히 깨닫고 왔습니다.
종윤님도 남쪽지방 장면 좀 올려주세요. ^.^ 봄 바다도 좋고, 꽃도 좋고...
최종윤06-04-15 20:28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윤06-04-14 20:09
선배님 오랜만입니다.
실베스타 스탈론 정도의 근육은 만들어졌나요??? ^^;;
첫번째 사진의 구도가 참 좋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도 좋구~~캬, 꽃놀이 분위기네요...^^
이 동네는 벚꽃이 많아서 따로 벚꽃놀이 가지 않아도 된답니다....(염장버전인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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