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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10 18:00:01
비오는 날의 일몰
 글쓴이 : 황진만
조회 : 1,061  



우울한 마음을 날려버리려..... 옥상에 올라 갔다가.....

이반 04-11-10 18:53
 
  조병화님 가라사대,
'외롭다는 건 노을처럼 황홀한 거'라든가...

참, 눈물나게 황홀한 노을이다.
황진만 04-11-11 08:19
 
  모니터이기에 같은 색깔을 공유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과연 제가 사진기 속에 있는 색깔과 같은지.....!!!
어떻게 하면 볼 수 있을까요???
정우상 04-11-10 22:37
 
  그쪽은 그시간에 비가 멈추었구료. 서울은 하루죙일 비가.....
300mm 렌즈도 실험할겸 흐린가을을 찍어보려 카메라 들고 출근했는데 낭패!
거대한 폭탄이 터진다음 후폭풍이 이는듯한 모습이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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