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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29 12:06:50

묵은 사진

글쓴이 : 김진성

들어와서 볼 때 마다, 너무 멋진 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사진들이 워낙 수준급이라 초보자가 올리기 겁나네요. ^^ 요즘은 통 사진 찍은 것이 없고, 재작년 가을 안성에서 찍은 산수유입니다.

이반 04-11-29 12:44

언젠가 아파트 화단에서 빨갛게 익은 열매를 보고 따 먹었다가
씁쓸하고 떫은 맛에 인상을 썼던 기억이 납니다. ^^;
이름도 모르고 냉큼 욕심만 부렸었는데 산수유였군요.

잘찍힌 사진도 보기 좋지만 모르고 있던 세상 것들을
사진을 통해서 배우는 기쁨도 또한 큰 즐거움입니다.
고맙습니다...^^

정우상 04-11-29 21:15

압에 넎고 콱! 씹으면 달착지근한 물이 입안에 가득 고일 것 같은데요.
선배님 찍어놓으셨던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사진수준이야 모두 도토리 키재기잖아요 ^ㅇ^

최종윤 04-11-29 19:19

네...어떤 사진이든 상관없답니다...^^;
자주만 올려주신다면...용서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
자주 올려주세요...그래야 자주 갤러리에 찾아오지요...^^

견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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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7	산수유 (2)	황진만	2004.11.23	918
176	읍천포구 (3)	최종윤	2005.05.13	917
175	묵은 사진 (3)	김진성	2004.11.29	916
174	르미나리에 (2)	정우상	2005.12.22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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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008년09월07일 노일리 견지학당	조광현	2008.09.07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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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흐린날의 강변 (2)	정우상	2005.04.02	908
168	옛 것 2 (2)	정우상	2005.02.14	904
167	눈 내리던 날 (1)	정우상	2005.02.23	903
166	산책하기... (2)	최종윤	2005.04.23	902
165	늦가을... (5)	최종윤	2004.11.26	898
164	flower or butterfly ??? (4)	윤성달	2005.04.30	897
163	조종자의...... (2)	박병희	2004.12.13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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