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 견지꾼들이 모두 모이자고 만든 자리가 봄가을 한번씩 있다. 올가을 '견지인 한마당'은 남한강 목계대교 여울에서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잡은 손에 정이 통하고 궁금했던 소식 나누면 그것으로 좋고 충분하다. 올해도 많이 오셨고 낚시대회도 잘 치뤄졌다.

 행사 준비하느라 애쓴 견지협회와 견지누리, 여울사랑에 감사드린다. 특히 점심식사 준비해 주신 남한강 발발이님 일행분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견지철 한창이니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마구 찍은 사진 올립니다.

단체사진

단체전 선수들...화이팅

ㅁ목계대교아래 개인전 선수들.

지난 주 견지학당 했던 목계대교 아래여울, 누치 몸집이 많이 커졌습니다. 줄 터지고 대 상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작년 단체전 우승한 학당나라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