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경기대학교 한국화학과 201112616 변주영입니다.
저번학기에 재미있던 낚시수업을 떠올리며 이번학기에도 낚시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아는 분에 추천으로 신청했으나 재미있고 관심이 생겨 이번학기는 혼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는 바다 낚시 이번에는 민물 견지 낚시 실습날 을 기다렸습니다.
여러번에 수업과 채비법을 공부하고 실습날 다 같이 단양에 갔을 때 놀러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날을 쉬고 두번째 날 낚시대와 여러 설명을 듣고 옷을 입고 바로 낚시를 하러 강사님과
친구들과 같이 들어 갔을 때 두근두근 했습니다.
들어가서 바늘에 못 잡을 것 같았던 구더기를 껴서 던져 잠시 기다리니 바로 한마리가 잡혔고
그 후 강사님이 많이 도와주셔서 4마리를 순식간에 잡고
욕심이 나 물고기가 잘 잡히는 곳으로 이동하다가 물에 빠지고 견지채 잃어버리고
오늘의 실습을 계기로 다음 시험날 열심히 해야지 생각하고 숙소와서 신나게 놀고
다음날 시험 당일날 다들 많이 잡는데 4마리 밖에 못 잡았습니다, 어제 물높이와 달라 힘들었고
그래도 역시 손맛은 굿굿 재미있지만 힘든 2박3일의 낚시 수업이 끝나고 많이 많이 타고 했지만 즐거워서
집에 가는 길이 아쉬웠습니다. 여튼 낚시 수업하는 동안 낚시에 대해 많이 배우고 즐겁게 놀고 해서 행복했습니다.
교수님과 강사님 들이 옆에 붙어서 계속 가르쳐주시고 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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