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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30 2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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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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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우규 (큰나무)
 조회 :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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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여울에 선 선수들, 선수들이 많으니 넓은 북삼여울이 좁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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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보니 한줄이 아니고 들쭉 날쭉 섰습니다. 견지 폼은 민수씨가 참 좋은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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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에 강한 한강님이 임진강에서 어떠실런지...견지꾼은 여울에 서야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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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하게 시침질합니다. 고양나라 회장님이 줄배 부른 채비 보내는지 시침을 높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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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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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 있으면 선수들이 훨 힘이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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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여울에 선 선수들, 홍탁님 협회장님 용찬씨 정원철님, 봉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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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단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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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탁님 화이팅!! 협회장님 시침질 참 보기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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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무가 낚으면 '우연'이라고 했던 용찬씨, 실력 녹슬지 않았는지...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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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만든 뒤로 임진강이 앓는 몸살이 아직 낫지 않았는지 어느 여울에 서던지
물도 바닥도 어눌해질 때가 많습니다.
수온내려 청태 붙기 시작하고 물때 앉은데다 행사전날 비가 내려 물먼지 많고
여울여건이 나빴습니다. 선수들 애썼습니다..
낚시대회는 한여울이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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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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