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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29 20: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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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붕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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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광호
 조회 : 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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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ok8700) http://cafe.naver.com/hanyeoul/2177
얼마전에 협회 배견지를 한답시고 마누라와 한배를 탓겟다.
고기도 잡고 그냥 여러사람이 모여 놀았는데 오늘 와서보니 배견지 박스가 안보여 그안에 뭐가들었는지
기억이 안나고 한가지 채소밭에서 가위가 필요해서 찿다보니 박스가 없어. 마누라 한태물어보니 차안에 있다한다.
차안엔 없고 현대뱃집 승호 한태 전화를 하니 그곳 남의뱃집에 있다한다.
이것 이럴때 늙은것과 한심한 생각이든다. 내일 박스찿아 청평을 가서 덕이묵이사고 정다운님들 만나 이슬이나 한잔하며
치매 초기증상을 겸허히 받아드리자. ............그것은 내붕알이나 마찬가지 도구인데 2주간 없어도 필요없는 내붕알이나
다름없는 배견지 박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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