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기 견지학당 모습입니다.
토요일엔 약간의 비가 오더니 일요일엔 제법 가을 기분을 느낄정도의 청명하고 서늘한 날씨였습니다.
비록 조과는 신통치(?) 않았지만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견지낚시의 세계에 입문하시기엔 부족함이 없었던
1박 2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두 만족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참석하여 미력하나마 도와 드릴려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그것마저 펑크를 내 버렸습니다.
사진을 보니 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정말.......
김경숙06-09-13 14:08
가족 모두분이 견지 학당에 참석하셨군요
너무 보기 좋아요.
학장님 과 모든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 emtc_026
이헌06-09-11 12:54
수고 많으셨습니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어느 덧 가을이 다가와버렸네요~
견지시즌이 끝나기 전에 실컷 낚시해야 하는뎅~
남균진06-09-11 15:09
수고하신 학당관계자 여러분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승우06-09-11 19:03
우상이 형님 애쓰셨습니다.
늘 멋진 사진 올려주시는데 말로만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충성!!
강우규06-09-12 23:52
조용욱님 안녕하세요. 학당에서 뵈었던 그 갑장입니다. 그리고 여기 이 사진들
올리신 정우상(여울소리)님도 갑장입니다....^^
실기하던 날은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되었는데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좋은날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견지 하시기
바랍니다.
김대훈06-09-11 09:31
귀가하시고도 늦은 시각까지 사진 올리시고..... 수고하시려고 아예 견지채비도 안 해오시고 오로지 카메라만을 챙겨가지고 오신 여울소리 정우상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가을이 문득 다가선 듯한 날, 어제의 사진을 대하니 새삼 마음이 따듯해 오는 듯 합니다. 모두가 바쁜 일을 제쳐두고 학당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새로이 견지를 배우시 분들께도 반갑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견지를 통한 훌륭한 놀이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바다이야기>가 아닌 아름다운 <여울이야기>를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조용욱06-09-12 18:57
학장님 이하 관계자분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많은 것을 배웠구요. 무엇보다도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이틀이었습니다. 학장님은 너무 후덕하게 생기셨고 견지계의 달인답게 몸으로 보이신 시범이 앞으로 제가 가야 할 견지인생의 좌표를 설정해 놓으신 것 같습니다. 견지 역사를 강의하시고 저와 갑장이신 (존함이 생각이 안납니다) 분의 친절은 얼굴에도 씌여있더군요. 관계자분들 이외에도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정말 고향 친구, 선후배 같은 정겨운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이후 저는 견지학당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이종근06-09-14 08:31
좋은 곳에서 좋으신 분들과 좋은 시간보냈습니다.
수고하시고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물가에서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조회 : 2,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