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레저스포츠건강학과 10학번 박성환입니다.붕어낚시에 이은 두번째 현장실습이라 붕어낚시때 한마리도 못잡은 아쉬움을 이번에는 꼭 달래고 싶어
저도 모르게 기대를 하게되었습니다.저는 사정이있어 후발대로 도착하게 되었는데 도착한 당일은 낚시를 하지못했는데 학우들이 재미있었고 생각보다 잘 잡힌다는 말에 빨리 접해보고 싶었습니다.다음날 아침 생각보다 일찍일어나 분주하게 준비하여 아침식사를 마친 후 바로 장비를 챙겨 낚시를 하게되었는데 협회에서 주신 웨이더 때문에 생각보다 편안하게 물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저는 2조에 속해 낚시를 하게되었는데 저희조가 대체적으로 잘 잡히지가 않아 장소를 옮겨 조금 더 상류쪽으로 가게되니 두 마리를 낚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손맛을 느껴보았는데 짜릿하면서 쾌감이 굉장히 컸고 조금 더 큰 물고기를 낚으면 어땠을까 하는 욕심도 갖게되었습니다 그치만
물속에서 오래 서있다보니 몸의 피로가 차차 누적되가면서 특히 허리부분에 부담이 많이가 저도 모르게 물밖으로 나와 좀 쉬면서
생각보다 체력소모가 된다는걸 체감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직접 물속에들어가
자연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 낚시를 접할 수 있는것 바로 그점이 견지낚시에 가장 큰 매력이라 생각하고 견지낚시에 대해 조금은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끝으로 기념으로 주신 견지낚시대 정말 감사하고 협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수업이 더 원할하게
진행 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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