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3-12-30 0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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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무국장
 조회 :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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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세님께서 등록하여주신 글에 대해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이 접수되어, 논쟁을 피하고자 일단 관련 원문을 제외한 댓글과 답글을 우선 내렸습니다.(원문은 모두 보관중입니다.)
과거 견지닷컴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었습니다. 한장의 사진에 의해 옳고 그로고, 또는 맞다, 틀리다의 갑론을박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매우 유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좋은 뜻으로 그림을 올려주신 박재세님, 그리고 사진의 주인공이신 김석범님 모두 선의의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김평수(1441abba1@netian.com)님의 글이 문제일수도, 또 이글에 대해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시는 분도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김평수님이 초보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을 상대방이 자신 만큼 견지낚시를 안다는 가정하에서 견지협회 고문을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확대해석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김평수님이 가명으로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틀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모두 크게 생각치 마시고 이 글에 대한 감정적 대응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을 올려주신 분들의 요청이 있을시에는 즉각 게시토록 할 것이며, 계속적인 논란이 발생할 경우 회원투표를 통하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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