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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30 01: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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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상호
 조회 : 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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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안쉬고 달리면 40분...
그 누가 말했던 적이 있지요?..
남한강은 견지 8학군?..
어제 학생들이 퇴소 하고 오늘 부터 일욜까지 뜻하지 않은 휴가..
이 기회를 놓칠수 없지...
남한강 후배이자 남한강 회원인 주석님그리고 그외 2명을 꼬드겨..
오전 9시에 출발..
대화에 들려 오징어..
평창에 들려 덕이..
벼르고 별려서 도착한 조양강은 ...
아 통재라~~
3일간 비로 인해 완전히 물골이 바뀌고..
물은 완전 100% 황토빛..
수량이 불어 포인트 진입은 거의 불가능..
그래도 여기가지 왔는데..
입수..
그리고 시침질...
시간이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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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과 총 5명 견지전사가 오후 5시까지 전쟁한(?)조과는...
30cm5수에 송애 1수.......
수량이나 물빛이나 여러가지 여건상 완전히 회복 할려면..
한 1주일?...
아~~~~
이것으로 올해 출조는 끝인가?....
혹시나 조양강 송어 얼굴보러 마음 먹으신 님들 게시다면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
그리고 오시게 대면 저희 나와바리를 지나가는데 연락및 통행세는 기본인걸 아시지요?..
자진신고 하시는 분들은 통행세 면제해 드립니다...
불법 통과시는 가중처벌이 ㄲ ㄲ ㄲ ..........................
송어와의 대면 첨만에 만만에콩떡 이지요..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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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광호: 14일 늡실 갑니다. 시간되시면 놀러오셔 -[11/14-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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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순: 아.... 통재라,,, 이일을 어찌할꼬! -[11/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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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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