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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1-11 23:50:35
母女
 글쓴이 : 정우상 (정우상)
조회 : 1,020  


엄마와 딸래미가 사이좋게 뭘 보는지. 엄마와 딸래미의 살아온 세월이 얼굴모습에서 느껴지기에 한 컷! 기종       eos 300d iso         1600 Lenz      50mm speed    1/100

황진만 05-01-12 14:41
 
  모니터를 몇 개 바꾸어보며 사진을 보았습니다.50.4이신가요????  F  값은 안보이네요!!!
 iso 1600 에서 노이즈 없이 이정도라니.... 역시 CMOS이네요!!!! D70은 어림도 없는데....
근데....
WB가 좀 안맞는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피부색이 너무 하얀듯......
원래 희원이가 얼굴이 하얗던가요????
이반 05-01-13 00:15
 
  세월의 흔적을 느끼기엔 엄마도 희원이도 얼굴이 넘 깨끗한 거 같아요. (후보정 탓인가?)
순간의 느낌을 붙잡아 오래도록 상상할 수 있게 만든 사진학적 공로는 공감... @@~~
황진만 05-01-13 12:49
 
  갑자기 이반 누님의 ....
순간의 느낌을 잡은 것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아지는군요!!!
우하하하!
이반 05-01-13 13:48
 
  진만님~ 죽을래욧~~!!!
(할튼 사방에 적이야, 컹)
정우상 05-01-13 00:07
 
  물론 뽀샤시 ~ 후보정이 들어갔지요 ^^ 덕분에 피부색이 조금은 하얀데 여인네 피부를 살리자면 이정도는 되야할 것 같은데.
렌즈는 50mm F 1.8 입니다.
ISO 값이 1600인데 노이즈가 없는 것은 노이즈 제거를 했기 때문이라는.........
누군가 그러데요 후보정도 내공이라고 ㅡ,.ㅡ
어차피 디지탈카메라는 후보정이 필수라고 저도 강력히 주장합니다.

다음은 제가 가끔 사진을 올리는 사진사이트에서의 평 입니다.
이 순간에만 볼 수 있는 순간을 잘 기록하셨네요!!! 가장 사진적인 표현 이네요!!! -사진학과 교수님.
과감한 표현이라고도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제 소견입니다 - 어느 평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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