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큰나뭅니다.

여울사랑에 위 제목으로 올린 한가람님 글 옮겨왔습니다.  

여울사랑 이종만님이 많이 아파서 입원했습니다.

‘남한강발발이’가 그분 별명이고 올해와 작년가을 후곡과 목계여울

견지인 한마당 행사 때 정성껏 점심식사 준비하신 분이 이종만님입니다.

티나지 않게 협회일 하시는 분입니다.

문병 다녀오신 분께서 

아직 중환자실에 있고 조금 차도가 있지만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해서, 금요일 협회 송년회에서

종만님의 빠른 쾌유를 비는 마음의 기도 딱 1분,

회원님들 마음 모아 종만님이 병마를 물리치는데 작은 힘이 될 수 있게하고

성금 모아서 작은 정성이라도 전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내년 봄 협회시조회에서 남발이님 대멍 한 수 걸어 올리는 모습 꼭 보고 싶다면서요.

송년회에서 뵙겠습니다.